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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상 교과서/목적있게 사는 법

지구가 속한 은하

by 날숨 한호흡 2007. 7. 12.

 

 

지구가 속한 은하는 우주에서 부르는 호칭으로 하면 '아루이 은하'입니다.

아루이란 '항상 솟아오르는 샘물'을 뜻하는 말로서 우주에서도 기운이 항상 솟아오르는 곳,

즉 타 성단과 기운이 교류되는 곳입니다.

아루이 은하는 이렇게 기운을 받아들여서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하는 은하입니다.

 

아루이 은하가 속한 곳은 아류 은하계입니다.

아류 은하계는 '항상 빛이 비치고 있는 별'이라는 뜻입니다.

아류 은하계와 같은 은하가 500여 개(항상 새로 생기고 사라지므로 숫자는 유동적입니다.)

모여서 이루어진 성단은 마린 성단입니다.

마린은 말 그대로 '바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구의 주소를 정확히 말하자면 '마린 성단, 아류 은하계, 아루이 은하,

태양계의 제4성인 지구'입니다.

(편집자 주 - 우주에서 볼 때 지구는 태양, 수성, 금성에 이은 네 번째 별이기에 제4성이 됨)

 

아루이 은하의 모양은 사람의 모양과 비슷합니다.

사람이 팔과 다리를 각각 45도 정도 벌려서 오각형(편집자 주 - 팔다리와 머리를 각 꼭짓점으로 한 오각형)을 이룬 모양입니다.

 

지구는 아루이 은하의 단전(丹田)에 해당하는 별이며,

아루이 은하에 생기(生氣)를 조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북극성은 아루이 은하의 백회 자리로서 꼭대기, 정점에 해당합니다.

(이어집니다.)

 

[1장. 인간, 불완전하게 창조된 존재 - 지구는 어떤 별인가? 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