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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상 교과서/목적있게 사는 법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시원

by 날숨 한호흡 2007. 7. 9.

 

 

지구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는 다르게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별 중의 하나입니다.

지구의 나이는 학자들이 말하는 50억 년 정도가 아닙니다.

 

지구에 인간의 씨앗을 뿌린 역사는 수백억 년 전입니다.

바로 인간의 씨앗을 뿌린 것은 아니며, 생명의 씨앗을 뿌렸는데

그것이 점차 진화를 거듭해가며 인간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세포 단계로 보면 수백억 년 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생명체가 인간으로 진화한 정확한 전환점은

한 마리의 유인원이 우주의 파장을 받으면서부터입니다.

이 유인원은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다가 우주의 파장을 받게 되었으며 매일 밤하늘을 바라보고

우주의 파장을 받는 것이 일과가 되었고, 그 파장을 동료들에게 전달하면서

나름대로 조직체계가 서게 되고 우주의 법리를 지상에 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유인원이 파장을 받아서 어느 정도 영격 상승을 이루고 나자,

타 은하계의 영이 그 몸을 빌려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유인원의 몸이 어느 정도 진화하고 나니까 그 몸과 접합하여 씨를 뿌리게 된 것이지요.

 

지구 인류는 그 이후 번성했다가, 폐허가 되었다가, 다시 번성했다가 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현존 인류는 지금으로부터 약 일만 이천 년 정도 전에

중국의 황하 주변에 있는 '기상'이라는 곳에서 발원하였습니다.

(이어집니다.)

 

[1장. 인간, 불완전하게 창조된 존재 - 지구는 어떤 별인가?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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