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야, 네가 오늘 엄마 말씀을 얼마나 안 들었는지 하느님께 다 말씀드렸니?
"아......안 드렸어요, 엄마......"
"왜 말씀 안 드렸지?"
"엄마, 제 생각에는요,
우리 집안에서 일어난 문제는 밖에 알리지 말고
우리 집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하느님도 농담을 아실까? 115쪽]
'3. 감성과 영성을 위한 글 > 하느님의 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를 위한 기도 (0) | 2007.06.08 |
---|---|
기도도 경제적으로.. (0) | 2007.06.05 |
복수 (0) | 2007.06.01 |
꿍꿍이 속을 알아챔 (0) | 2007.05.31 |
사형수와 강론 (0) | 200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