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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부정적인 마음이 경락에 미치는 영향(퍼온글)

by 날숨 한호흡 2007. 4. 26.

 

 

 

흔히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탁기가 발생한다고 믿고 있으며
탁기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탁기 발생원인은 현대의학의 유리기(free radical)학설로 입증되고 있어서
동양의학의 홧병이나 기병(氣病)등이 허구가 아닌 실체임을 현대과학은 밝혀내고 있습니다.
마침 경락과 경혈의 실체도 ‘봉한학설’을 근거하여 새로운 과학적 성과를 올리고 있어서
멀지 않아 동양의학의 여러 가지 의론(醫論)들의 입증과 더불어 허상도 들어날 것입니다.

1961~1965년에 북한의 김봉한 박사가 경락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 한 ‘봉한학설’의 실체는 경혈자리에서 지름 0.5~1.0 mm의 작은 덩어리 형태의 조직을 발견했고 그것을‘봉한 소체’라고 명명했으며 각 소체는 경락에 해당하는 ‘봉한관’이라고 명명한 관으로 직접 연결돼 전신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퍼져 있음을 밝혔습니다.
봉한관은 피부조직에서 혈관 벽을 따라 내부 장기에까지 퍼져있는데 놀랍게도 혈관 속으로도 봉한관이 연결돼 있다고 합니다.

또한 1960년대 초 독일의 폴 박사는 경혈이 피부의 다른 부위보다 전기전도성이 높다는 점, 즉 낮은 전기저항을 가진다는 것과 또한 경혈들이 제각기 내부 장기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어서 장부(臟腑)의 원혈(原穴)을 측정하면 장기가 건강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점을 밝혔으며 만일 장기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면 경혈에 전기자극을 가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도 입증했습니다.
그러므로 경락은 인체상의 전기적인 통로는 아닐지라도 전기전도성이 높은 실재하는 체계라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학설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활성산소(free radical)는 인체에서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는 곳이 전기전도성이 높은 경락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상에서 경험하는 오링테스트 결과가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발생된 탁기는 경락에 영향을 미쳐서 일시적으로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확인이 된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활성산소는 경락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경혈에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경혈에 탁기로 인해서 변성된 소립자들이 모여서 경락을 막게 되면 그때 기운이 막히게 되고 해당 장부의 기능에 이상반응이 나타나 병적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우울해서 발생된 탁기는 간경에 영향을 미쳐서 간경에 해당되는 경혈에 쌓여 있을 것이고
비관해서 발생된 탁기는 폐경에 영향을 미쳐서 폐경에 해당되는 경혈에 쌓여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활성산소가 노화는 물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보편화된 의학상식이고 이러한 활성산소가 장부에 미치는 영향이 속속들이 밝혀 지며서
현대의학은 동서의학의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탁기는 가장 먼저 경락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도
이번에 발표된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46) 교수팀의 투과형 전자현미경으로
토끼의 몸을 촬영한 결과 경락이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임을 확인함과 더불어
머지않아 좀더 구체적인 과학적 입증이 실현될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