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인류의 시원
지구 인류의 시원은 어떤 인류인지요?
지구 인류의 시원은 지구인이다.
지구는 원래 문명의 정도가 높은 별이었으나, 지금은 예전의 문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의 예전의 문명은 태양계 내부에서는 그런 대로 이동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한 과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천재를 이기지 못하여 퇴보를 계속함으로써 현재의 상태가 된 것이다.
지구인의 시원은 과학이 발달한 인류였으며 그 인류가 남아 현재의 인류를 발달시킨 것이다.
지구의 인간은 전부 당시 인류의 몸을 빌어 태어났으며 그로 인하여 현재의 과학 문명을 이룩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당시 지구에서 살아 남은 인류의 몸을 통하여 환생을 거듭하였으나,
정신 즉 영혼은 우주에서 이식되었다.
그 이식 과정에서 일부는 제대로, 일부는 본래의 뜻에 어긋나게 이식됨으로써 현재의 상태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지구의 정신 세계는 항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인의 진화에 도움을 주게 된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절반 정도씩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부정적인 것을 보고 배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현재의 상태는 인간에게 가장 바람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느니라.
지구 인류의 시원은 영적으로는 우주의 선진화된 인류의 도움을 받긴 하였으나,
육신상으로는 고대의 인류이다.
[ 한국의 선인들 6권, 수선재, 3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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