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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에 가고 싶다

태극

by 날숨 한호흡 2018. 12. 31.







태극





태극을 통해서 헤로도토스로 간다.

태극은 우주로 나가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태극을 통과하면 우주로 간다.




스승님의 말씀을 듣고 태극을 열고 헤로도토스로 가서 위에서 헤로도토스를 내려다 봄.

스승님의 말씀이 이어진다.




이제부터 헤로도토스의 파워를 가져다 쓴다.

힘이 달릴 일은 없을 것이다.

계속 가져다 쓰되 다만 본인의 수련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기를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수련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헤로도토스와 천상계는 어떻게 다른지요?




헤로도토스 역시 천상계에서 수련을 위해 창조한 또 하나의 별에 불과하니라.

헤로도토스의 역사도 천상계의 소관하이므로 그 범위를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니라.

헤로도토스인들이 지구의 인류와 동일한 것은 사실이나 그들은 영적으로 많은 진화를 거듭해서

현재의 지구인들과 비교하면 백만년 정도의 정신문화 수준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현 상태의 지구로서는 정신문명의 개발 밖에 따라 갈 길이 없다.

정신문명 속에 물질문명이 있는 것이므로 물질문명만을 따로 뗴어서 말한다고 하면

그 한계는 이미 뻔하다 할 것인 즉

정신문명에 근거를 둔 물질문명을 개발토록 해야 하는데

이 방법의 가장 근본은 정신만으로 이동이 가능한 에너지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현재 지구상에도 기(氣)라는 이름 하에 이런 종류의 에너지가 수없이 깔려 있으나

이를 이용하는 열쇠를 몰라 그대로 쌓여 있는 것이다.




그 이용의 열쇠가 바로 태극이다.

태극을 놓고 수련을 해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이름하여 "태극심공"이라고 하느니라.

이 태극심공을 익힌 후 물질의 입구에 들어가면 모든 물질이 의사대로 움직이게 된다.

우주에서는 영능력으로 물질을 움직이는 것이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영혼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영혼능력을 상당한 수준에 올릴 필요가 있다.

이렇게 올리고 나면 물질의 조정이 가능하게 되고 가능하게 된 후에는 그것을 수련만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 능력이 수련을 위해서 사용될 시 그 상태에서는 UFO의 제작은 순간에 가능하다.

해체도 물론 순간에 가능하나 이런 것들은 모두 우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우주의 발전은 역사의 법칙이다.

퇴보는 그 자체가 우주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이 되며 그로 인해 영원히 다시 복귀가 되지 못하는 수도 있다.

현재 수련에 인연이 닿은 사람은 모두 상당한 인연들이니 잘 이끌어 가도록 해라.




저는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요?




몸은 지구에 있으나 이미 그곳을 떠난 것과 같으며 계속 공을 쌓을수록 덕이 높아질 것이다.

나 보다는 남을 위해 살라.

남을 위해 살기 위해 자신의 발전을 소홀히 하지 말라.

수없는 관문이 많이 있을 것인 즉 그것을 모두 통과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도의 수련으로는 안된다.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밀어붙여 빨리 경지에 닿을 필요가 있다.

현재는 본 수련에 입학자격을 얻은 것이지 입학한 것이 아니므로

계속 수련을 게을리하지 말고 박차를 가하도록 해라.




천서는 많이 받아야 하는지요?




아직은 계속해야 한다.

너를 위해서라기 보다 네가 앞으로 이끌어 줄 사람들을 위해 필요하다.

항상 자세를 똑바로 갖도록 하고 호흡에 신경을 쓰도록 해라.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단순한 단전호흡이 아니고 한 차원 올린 호흡으로서 몸 전체로 해보도록 해라.

상당히 빨리 갈 수 있을 것이다.

















[ 선계에 가고 싶다-선도스승님과의 만남, 수선재, 1999년 5월 출간, 2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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