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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한국의 선인들(6권)

사랑니, 편도선, 맹장

by 날숨 한호흡 2015. 11. 17.

 

 

 

 

 

사랑니, 편도선, 맹장

 

 

 

사랑니, 편도선, 맹장 등은 인체와 어떤 관계인지요?

 

 

 

인체에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함께 존재한다.

오장 육부와 사지, 머리는 반드시 있어야 할 기본 골격이며,

기타 부분은 보조적인 부분이다.

 

 

 

주가 되는 부분은 직접 기능하는 부분이며,

보조적인 부분은 이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서,

보충 역할이 빠지면 주된 부위에서 이를 감당하게 되어 있다.

 

 

 

이가 없으면 위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는 것 등이며,

주된 부분의 어느 한편에서 부족함이 생긴다면 타 부분에서 보충이 되도록 되어 있다.

허나 100% 원활하게는 안 되고 각각 자신의 범위 내에서 실시되므로 완벽해지지는 않는 것이다.

 

 

 

없으면 타 기능으로 보충이 된다.

인체는 각각 오장 육부와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경락이고 빠뜨리는 부분이 없이 모두 통과하고 있으나,

중간에 어느 한 부분이 없어지면 건너뛰어 연결이 된다.

 

 

 

다만, 조절이 안 되는 점이 있으나 생활에는 불편이 없고 운동 등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실행활이나 수련에 도움이 되는 쪽이라면 오히려 전화 위복이 될 것이다.

 

 

 

알았습니다.

 

 

 

 

 

 

 

 

 

 

 

 

 

[ 한국의 선인들 6권, 수선재, 16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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