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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이야기1

우주인

by 날숨 한호흡 2014. 11. 5.

 

 

 

 

 

우주인

 

 

 

우주인에 관한 책을 보면 인간 의식의 진화를 위해서 도와주는 경우도 있지만

또 우주인들이 인간들을 식민지화한다는 말도 있는데

구별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분별하는 방법은 우주인이나 지구에서의 영적 지도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기지를 만들어라, 무엇을 해라 등의 요구를 하면 의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그분들은 기적인 분들이기 때문에 식민지나 기기 같은 물질 세계에서의 물건들이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수시로 오갈 수 있고 여기도 상공에 수없이 많은 우주인이 있는데

기지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또 인간들에게 괴로움으 끼치지 않고 스스로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뭔가를 요구한다고 하면

한번쯤 의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또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뭔가를 금하거나 요구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공부를 위한 것,

인간이 진화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요즘 많이 언급되는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쪽은 제가 보기에는 좋은 분들입니다.

 

 

 

책에 소개하신 천서는 어떻게 받는 것이며, 다른 사람도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받으신 분만 가능한가요?

 

 

천서와 신필이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신필은 받은 사람이 내용을 모르고 천서는 내용을 압니다.

천서는 심장 박동을 체크할 때 쓰는 기계의 그래프 같은 파장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천서는 우주의 파장뿐만 아니라 타인의 파장까지 읽을 줄 아는 분에게 내리는 것인 반면,

신필은 읽을 줄 알든 모르든 신의 주관하에 그냥 내리는 거예요.

 

 

다른 사람은 봐도 잘 구별이 안 되겠지만 천서를 받은 사람은 그 내용을 알죠.

 

 

그리고 천서를 내릴 때도 몇 번 내려 봐서 그 내용을 99%도 아닌,

100%, 즉 오차 없이 읽을 수 있어야 계속 천서가 내리는 것이고 실수가 있으면 더 이상 안 내립니다.

 

 

 

그럼 신필의 경우는 저급의 영이 빙의된 건가요?

 

 

일시적인 현상일 수가 있습니다.

파장에 동조했을 때 그렇게 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어떤 책의 파장에 동조했을 때도 그렇고 어떤 신에 일시적으로 동조했을 때도 그렇습니다.

지속적인 현상은 아니죠.

 

 

 

 

 

 

 

 

[ 선계이야기1-작가와의 만남, 수선재, 2000년 3월 출간, 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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