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는 날아가는 것
책에 보면 선생님께서는 여러 우주인들을 만날 때 아주 빠른 의념,
일종의 텔레파시로 만나신 것 같습니다.
또 음속이나 광속 이상의 빠른 속도로 그 사람들이 오고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현대 과학과 접목시켜서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저는 과학에는 참으로 문외한입니다.
과학하시는 분들이 그런 문제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죠.
그런데 과학은 걸어가는 것이고 기는 날아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북극성에 간다고 할 때 빛의 속도로는 800만 광년이 걸리는데
기의 속도로는 순간에 가거든요.
그러니까 도저히 비교할 수가 없는 거죠.
가장 빠른 길이 기라고 봅니다.
기라는 것이 너무 진도가 빠르기 때문에 과학으로는 설명하기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피라밋이라는 것을 평생 연구를 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런데 수련을 해 보면 금장 답이 나오거든요.
그러나 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속 연구는 해야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선생님께서 우주인이 살고 있는 나라에 가 보신 적은 있나요?
예, 책에 보면 헤로도토스라는 별에 갔다 온 내용이 있죠.
그 세계가 어떻습니까?
책에 설명을 자세히 했습니다.
동서양이 섞인 건축 양식에 건물들은 전부 수정 같은 것으로 되어 있었어요.
처음 책을 쓸 때만해도 수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사리같은 기의 결정체더군요.
사람들은 동서양의 옷을 다 입고 있었습니다.
[ 선계이야기1-작가와의 만남, 수선재, 2000년 3월 출간, 2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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