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기운의 중계소

 

 

 

 

 

우주 기운의 중계소

 

 

 

수선재와 마찬가지로 수선대에도 오늘까지 21일간 정성을 들여서

안테나하고 기방석을 설치했습니다.

 

 

수선재는 사방 50미터 정도에 기운이 가도록 되어 있는데

수선대는 사방 100미터 정도에서는 아무 곳에서나 수련을 하셔도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개토 대왕이나 다른 선인께서 보내 주신 것이 아니라

제가 선계에서 가져왔는데 더 성능이 좋은 방석하고 안테나가 와서

금상 첨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쪽에서 많이 수련을 하셔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희 안테나가 많이 감지가 돼서,

선계에서는 물론 알고 계시지만 타우주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보고만 있는 실정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 수련을 열심히 하시면

타우주에서도 지원이 많이 올 것 같아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선계는 반응하는 곳이기 때문에

열심히 수련하면 거기에 맞게 반응해 주십니다.

지금 여기 수선재에 안테나의 성능이 전 우주에 계신 선인들의 30% 정도와

교신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입니다.

사실 현재 단계에서는 그 정도도 필요가 없고 지금 여러분들의 수준으로는

15%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지만 일단 성능은 그런 것이 와 있습니다.

 

 

그리고 수선대에는 선인들 50% 정도하고 교신할 수 있는 안테나가 왔습니다.

따라서 수련하시는 것에 비례해서 진전할 수 있는 조건은 넘치게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용량을 초과하는 안테나가 와 있는데

앞으로 수련하시면서 활용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매월 수선대에서 단전 점검을 하고 특별 수련도 할 예정이니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지기가 좋고 나쁜 것은 어떤 원리로 그런 것입니까?

원래부터 기운의 조성이 좋게 되어 있나요?

 

 

사람에게도 혈자리가 있듯이 풍수지리적으로 지형상에도 혈자리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땅에서도 백두산 천지가 백회에 해당되고 원산이 대추,

그리고 백두산 줄기인 태백 산맥, 동해를 따라 내려오며 척추라고 보죠.

 

 

또 그 중에서 중요한 혈과 덜 중요한 혈이 있는데 제가 특별히 따져 보지는 않았지만

OO은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단전 비슷한 위치입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중요한 혈자리죠.

 

 

옛날부터 아는 사람은 수련도 아무 곳에서나 하지 않았고 좋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했습니다.

더군다나 옛날에는 우주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지기로 할 수 밖에 없었죠.

 

 

간혹 우주 기운에 접목이 되는 곳인 중계소들이 있는데 그런 곳을 찾아가면서 수련을 했어요.

안테나 같은 것도 가져올 줄 모르니까 우주 기운이 접목되는 자리를 찾아서 하는 거예요.

대개 우주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그런 중계소 자리입니다.

 

 

「선계에 가고 싶다」에 보면 경주 OO사 같은 곳이 나오는데 기공부를 하다보면

그런 곳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어디가 우주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인지, 어디가 우주 기운을 중계할 수 있는 장소인지를

알 수 있다고요.

 

 

좋은 곳을 찾아가서 수련하면 한 10년 정도까지도 수련 기간을 단축시킬 수가 있어요.

우주기나 천기는 항상 지기에 상응하기 때문에 지기가 좋으면 많이 들어옵니다.

지기가 못 따라 주면 우주기, 천기를 많이 줄래야 줄 수가 없는데

지기가 좋고 강하면 상응해서 기운을 내려 주시기 때문에 진전이 더 빠릅니다.

 

 

 

 

 

[ 선계이야기2-운명을 바꾸는 수련, 수선재, 2000년 6월 출간, 12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