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고향인 나는 서울을 사랑한다.
바로 얼마전까지 전국을 다니며 생태마을과 관련된 일을 보느라..
특히 충청, 전라 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풍수와 경관이 좋은 곳에서 살아보고..
또 그곳들과 사랑에 빠졌지만..
가끔식 올라오는 서울.. 그리고 한강을 지날 때면
언제나 가슴이 뭉클하다..
그것이 바로 고향에 대한 '향수' 가 아닐런지..
한때.. 나는 서울 전체가 생태 도시화 되는 것을 꿈꾼 적이 있다.
그러나 현실의 벽에..
농촌 등 시골로 들어가 생태공동체를 이루는 일을 우선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자주.. 서울의 대 변신을 꿈꾼다..
이제 또 다른 생태마을을 이루어 보고자 새로운 곳으로 터전을 옮긴다.
아직? 서울은 아니다..
약 2년간 내가 올인해온 생태마을 만들기의 참여 경험을 앞으로 조금씩 나누고자 한다.
그리고 혹시.. 나와 꿈이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과 나의 꿈을 함께 실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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