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매사를 신중하게 처리하라.
수련에 든 사람은 가급적 행동에서 오차가 있어서는 안 된다.
작은 일 하나라도 신중히 처리함으로써 차후 돌아보는 일이 없도록 해라.
모든 것은 가급적 생각을 거듭한 후에 실행함으로써 실착이 없도록 하라.
한 순간 한 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다.
현재에 충실함만이 모든 것을 다시 확인치 않아도 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작은 일에 소홀하지 마라.
작은 일에 충실하면 큰일은 저절로 된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일을 잘 챙기도록 하여라.
알겠습니다.
[ 한국의 선인들 4권, 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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