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수준의 여자들이 짝이 없는 것은 어째서인지요?
본인이 원치 않기 때문이다.
본인이 원한 것이 그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본인이 50% 이상 원해야지 그 이하의 정성으로 원한 것은 그 이하로 오게 되어 있다.
여자에게 남자는 하늘과 같은 존재이거늘 어찌하여 작은 정성으로 구할 수 있단 말이냐.
보통의 여자들은 자기 자신을 알고 남자를 원하므로
그 원하는 정도가 80~90% 까지 되는바, 얻게 되는 것이고,
잘난 여자들은 일이 그 여자의 가슴에서 많은 양을 차지한 탓에
가장 중요한 이성(남자)이 차지할 곳이 없어진 까닭이니라.
여자로서 빼어남은 속의 기준으로 볼 때는 불행에 가까운 길을 걸을 수도 있으므로,
그 자체가 큰일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바도 있으므로,
본인이 판단하여 부족함이 없으면 모든 것이 부족한 것이 없는 것이니라.
기회로 알고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하라.
감사합니다.
[ 한국의 선인들 3권, 1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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