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가족들의 전생에 대해 알아보다.
<큰딸>
전생은 낙랑국의 공주이다. 당시 외동딸로서 왕자가 대통을 이을 수 없을 정도로 유약하므로 부마가 왕위에 오르게 되어 있었으나, 왕자가 승계하고, 공주는 평범한 일생을 살았다. 당시의 평온하고 부귀한 것이 마음에 남아 있다.
이후 평범하거나, 다시 부귀한 집안의 딸로 3회 더 태어났는데, 모두 권력은 없으나 용돈을 쓰는 데는 지장 없는 재산가의 딸로 태어났다. 금생에 다시 나왔으나 전생의 성향이 강하게 입력된 탓에 아직 그 성향이 남아 있다.
따라서 특별한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한 그러한 성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나쁘게 흐르지는 않을 것이므로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발전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노력을 해 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늘에 대한 관심이 다소 있는 편이나 깊지는 않다. 그저 견학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특별히 두드러지지 않은 생을 살 것이며, 무난하게 생활할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이다.
[ 한국의 선인들 2권, 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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