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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한국의 선인들(2권)

광개토(1)

by 날숨 한호흡 2009. 9. 11.

 

 

 

 

* 본성에게 문의

 

광개토는 인류가 가졌던 가장 위대한 인간 중의 한 명이다. 광개토란 우주에서의 그의 기적인 특성을 그대로 따른 이름이었다. 광개토는 원래 사룬 성(Saroon星)의 성주[星主 : 별의 기적(氣的) 조정자, 지구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이 자연에 의해 이루어지나 선진화한 별에서는 기적으로 탁월한 기인(氣人)에 의해 더욱 긍정적으로 조정된다.] 였으나, 자신의 수련을 위하여 지구의 동북아에서 능력을 한번 발휘해 본 것이다.

 

광개토는 원래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 왔다. 그가 가는 별 어느 곳에서나 자신의 범위를넓히고 자신의 기적(氣的) 범위에 있는 사람들을 편하게 하여 주었다. 물리적으로는 불편해도 심리적으로는 편안하였으며, 이 심리적 편안이 진정한 편안임을 펴려고 노력하였다.

 

그의 파장은 전 지구를 덮을 수 있는 역량이 있었으나, 당시 그의 역량을 뒷받침해 줄 지원력의 부족으로 그 정도에서 끝나게 되었다. 광개토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우주에서 한층 더 큰 별의 성주(星主)로 있다.

 

이 별은 현재 지구에서 80억 광년 떨어진 자리타 성단 제3은하단의 8번째 은하 중 사린 계(태양계와 같은 수 개의 별들로 이루어진 시스템)의 문명화된 별이다. 이 별을 중심으로 사린 계의 질서가 유지되며, 이 별을 중심으로 제8은하단의 기운이 조화를 이룬다.

 

사린 계는 22개의 별로 이루어지며, 중심부의 사린은 지구의 태양보다 한결 차가운 냉광을 발산하는 별이다. 지구의 태양이 백열전구라면 사린의 냉광은 형광등에 비유할 수 있으며, 이러한 빛은 발산 거리가 길어 사린 계 22개의 별에 고루 빛을 보낸다.

 

따라서 태양계와 같이 가까우면 너무 뜨거워 생명이 자랄 수 없고, 멀면 빛의 양이 적어서 어두운 등의 일은 있을 수 없다. 사린계의 별들은 지구의 지구의 온도로 영하 5~15도 정도가 정상적인 온도이며 22개의 별이 받는 광량이 모두 같다.

 

밝기는 지구와 비슷한 정도이며 이 별의 빛은 약간 푸른 빛을 띠므로 에너지의 낭비를 막아준다. 사린 계에서 기인(氣人)이 존재하는 별은 7개이며 이중 6등성 이상이 3개이다. 나머지는 기인들의 필요에 의해 마련해 둔 별들이며, 이 별들에서도 기인들의 수련이 이루어진다.

 

지구의 경우 전 우주에서 생명의 번식을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별 중의 하나이나, 인간들의 관리 소홀로 현재는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우주의 대부분의 별에는 자신의 별에 적합한 생명체들만 있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생명체들이 자라기에는 적합치 않다.

 

광개토의 경우 앞으로 수련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이며, 수백년의 진전을 이룬 후에 우주의 일부가 될 것이다.

 

 

 

[ 한국의 선인들 2권, 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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