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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상 교과서/건강하게 사는 법

자력으로 고치는 방법, 타력으로 고치는 방법

by 날숨 한호흡 2009. 4. 23.

 

 

 

병을 이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자력으로 고치는 방법과 타력으로 고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자력自力으로 고치는 방법은,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파장을 낮춰

자연 치유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대개 병은 운세의 힘보다 본인의 기운이 약해서 이끌려 가는 것인데,

명상을 통해 기운을 강화하면 자신의 운세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명상을 해서 기운을 맑고 장해지면 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어떤 기운이 부족하면 그 기운을 넣어주고, 넘치면 빼는 방법으로 기운을 강화하여

운세를 조절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로 타력他力으로 고치는 방법은, 병원에 찾아가서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병이 50% 이상 진전이 되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를 만나도 연때가 맞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죠?

좋은 의사를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에 따라 병을 고치기도 하고 오히려 덧붙이기도 합니다.

그건 자기 소관이 아닙니다.

그냥 맡겨야 하는 것이지요.

하늘에 맡기고 자연에 맡기고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7장. 결국 마음에 달려있다, 1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