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동안 위장이 안 좋거든요. 그래서 살이 마르고 한데,
가끔씩은 목까지도 안 좋습니다.
한번은 밤에 명상을 하는데 갑자기 냉한 기운이 배에서 천천히 내려가다가
또 목까지 올라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허약하면 목에 신호가 많이 옵니다.
몸에 기운이 빠지면 목이 허해지고 냉해져요.
목을 따뜻하게 하시고 더운 물을 드세요.
몸이 좀 냉합니다.
위장인 안 좋은 것은 인삼이 맞을 것 같네요.
그러니 인삼차를 계속 드세요.
지금은 특별한 병이 있다기보다 원기가 떨어져서 그런 것이니까
보해야 합니다.
지금 중단까지 냉합니다.
[4장. 몸을 사랑하는 습관, 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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