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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20

진리는 언제나 상식 속에 있다 진리는 언제나 상식 속에 있다 진리란 언제나 상식 속에 숨어 있다. 어린아이의 장난과도 같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이 애타게 찾는 진리의 모습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상식이나 전통적 지혜에 의존하여 해결하는 것.. 2014. 12. 9.
어떻게 태어나지? 어떻게 태어나지? 이번에는 사람을 내보내는 원리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런가, 어떻게 틀린가, 사람을 구분짓는 기준은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위의 열 가지가 다 주어지면 다 같은 사람이니까 누구나 다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 2014. 4. 9.
인간 창조 프로그램 인간 창조 프로그램 본성과 100% 합일이 되어 조물주의 반열에 올라야 비로소 창조가 가능한데, 정(精)을 구체화시키면서 하늘에서 인간을 창조할 때 어떤 원리에 의해서 창조하느냐에 의문을 가져볼 만합니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냐, 조물주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에 .. 2014. 3. 4.
기억력의 저하 기억력의 저하 수련생에 있어 기억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 사고 방식의 일방성은, 특히 수련에 들어 한창 진행 중인 사람의 경우 기억력의 저하는 필히 수반된다. 속의 일을 털어 내는 도중에 선별해서 털어 낼 것도 없고 모두가 털어 낼 일이므로, 이 와중에서 .. 2013. 5. 20.
철판을 배에 두르고 다니는 사나이 삿트야 니간타의 이름을 가진 장로 바라문이 있었다. 그는 총명과 지혜가 뛰어나 나라 안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였다. 또 그에게는 많은 제자들이 있었다. 이런 일 때문에 그는 자기도취에 빠져 그의 눈앞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철판으로 배를 싸고 다녔다. 사람들이 .. 2010. 8. 26.
듣고 또 들어 성인의 지혜를 이룬다 사밧티에 수닷타라는 유덕한 부호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호시(護施)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의술 같은 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때 호시는 중병에 걸려 자리에 몸져 누웠다. 친척과 친구들이 병문안을 올 때마다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했지만, 그는 한.. 2010. 7. 6.
도를 얻으려고 음경을 끊으려던 비구 부처님이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한 젊은 비구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됨이 질박하고 순진했지만 한편 완고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도道를 알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항상 탐욕을 생각하였고, 또한 양기가 왕성하여 타오르는 음욕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그는 늘 괴로워하였다. .. 2010. 6. 23.
[부록2]1. 하단,중단,상단 하단下丹 일반적으로 '단전'이라 하면 하단전下丹田을 가리킨다. 하단전은 기운이 쌓이는 기운의 저수지이자 정精을 관장하는 곳이다. 흔히 임맥任脈에 속하는 관원혈關元穴이 단전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단전의 정확한 위치는 우리 몸의 정중심(상하, 좌우)이다. 명상할 때는 이를 '.. 2009. 6. 1.
[부록1]1. 인간 창조 원리 인간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어떤 프로그램으로 창조를 했을까요? 우선,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늘이 나에게 베푸는 것을 덕德이라고 말합니다. 덕을 많이 지니고 계신 분들은 그만큼 베풂이 많았던 것인데 덕이라는 것이 원래 타고난 것이어서 후천.. 2009. 5. 28.
[대화와 지혜로 풀어가라]표현 부족과 대화 부족 부부라는 것이 20년, 30년을 같이 살아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진짜 해야 할 말을 안해서입니다. 해야 할 말은 안 하고, 안 해야 할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이래서 자꾸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명상하시는 분들은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또 그게 전.. 2008. 8. 13.
깨달음은 우주의 이치를 아는 것 �틈莩쨈募� 것은 '안다'는 것입니다. 우주를 움직이는 법칙을 알았다는 것이지요. '우주가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하나의 질서에 의해서 움직이더라' 하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지요. 인간들의 행동이나 인간사회의 모습이 우연인 것 같고, 억울한 희생자도 많은 것 같고, 중구난방인 것.. 2008. 5. 29.
열린 마음, 유연한 사고(2) 언제나 확신에 찬 어조로 설득력 있게 고객을 만나는 주식 중개인이 있었다. 그는 확신에 찬 어조 덕분에 많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 한구석은 늘 무거웠고 짐이 들어찬 듯 답답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스승을 만났다. 스승은 생각을 말뚝 박듯 한곳에 잡아놓지 말.. 2008. 3. 15.
수련을 왜 하는가? 백일수련 참가 신청을 보니 행복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행복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행복하지 않은 수련을 왜 하는가? 그런 분의 모습을 본다면 누가 이 수련을 하고자 하겠는가? 이 수련으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구체적 목표는 그리 먼 .. 2008. 2. 28.
한 걸음 뒤로 물러서는 지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한 걸음 사양함을 높다고 하나니, 한 걸음 물러섬은 곧 몇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 된다. 남을 대접함에는 조그마한 너그러움도 복이라 하나니 남을 이롭게 함은 바로 저 자신을 이롭게 하는 바탕이다. - 채근담, 홍자성 - 2008. 2. 18.
청정한 지혜는 그 자체가 텅 빈 것 양나라 무제가 달마스님을 뵙고 물었다. "나는 즉위 이래 무수히 절을 짓고 불상을 조성하고 경전을 판각 서사하고 스님들을 공양하기를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나에게 얼마만한 공덕이 있겠습니까?" 이 때 달마스님은 한 마디로 대답했다. "무공덕!" 무제는 무슨 영문인지 .. 2008. 1. 27.
뜻은 분명히 밝히고, 재능은 깊이 숨긴다. 군자의 마음 씀씀이는 하늘이 푸르고 해가 빛나는 것처럼 하여, 남들이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한다. 또 군자의 재주와 지혜는 주옥이 바위 속에 숨겨져 있는 것같이 하여, 남들이 쉽게 알아채지 않게 해야 한다. - 채근담, 홍자성 - 2008. 1. 21.
생활이 수련인 것이니.. 2007. 10. 20.
죽음을 피할 곳은 없다 한 왕이 있었는데, 그는 자기의 권력 전부와, 재산 전부와, 지혜 전부와, 노력 전부를 바쳐서 죽음도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동굴 하나를 마련했다. 그는 동굴 밖에다 수많은 신비술사를 배치했고, 수많은 병사들을 배치했다. 그들은 그 어떤 침입도 능히 막아낼 것이었다. 그리고나서 그는 동굴 속에 들.. 2007. 9. 16.
[영국]디즈레일리와 그의 하녀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가 젊었을 때 하녀 한 명을 구하고 있던 차에 추천을 받은 여자가 하나 들어왔다. 디즈레일리는 그 여자에게 물어보았다. "당신이 만약 스무 장의 접시를 포개들고 이 방을 나가다가 문턱에 발이 걸렸다고 합시다. 그런 경우 어떻게 하겠소?" 그 여자는 자신있게 대답.. 2007. 8. 19.
지식과 지혜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