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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28

소설 仙 (031) 저들이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지 알 수 없다. 나의 힘이 이렇듯 펄펄할 때야 저들의 힘은 더할 나위 없이 강할 것 아닌가? 나의 힘이 강해진 것 같으나 사실을 시험해 볼 수도 없다. 그렇다면 나의 힘이란 역시 우주 앞에서는 보잘 것 없는 것 아니겠는가? 어쨌든 그들이 하는 대로 맡길 수밖에 없다. 전.. 2008. 2. 7.
전생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 회원님들을 보면 '나는 전생에 이런 사람이었던 것 같다'라고 믿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굳게 입력이 되어 자신도 모든 행동과 습관을 거기에 연관해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 안 맞더군요. 그냥 본인들의 희망사항이라고나 할까요? 누가 한두 마디 얘기한 것이 입력되어 있고, 본인이.. 2007. 12. 7.
염원대로 되어 나온다 자유롭게 살지 못했던 분들은 죽어서 새가 되고 싶다느니 물고기가 되고 싶다느니 표현하기도 합니다. 영격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나느니 차라리 물고기가 낫다', '차라리 훨훨 날아다니는 새가 낫다' 고 생각하는 것이죠.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와서 참새가 되어 그 사람 옆에 머.. 2007. 10. 19.
공부를 위한 고난도 스케쥴 불행해 보이는 일들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어 병원에 누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전생의 업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공부를 위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경험이 필요해서입니다. 이번 생애 불구로 살아가는 경험이 필요해서 그.. 200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