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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6

동료의 의술 동료의 의술 OO한의원 원장이 의술을 제대로 펴고 있는 것인지요? 인체를 바로 알고 있다. 인체란 오묘하여 어느 정도 공부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체에 대하여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어도 모두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며, 제대로 알면 감히 손댈 수 없는 것이.. 2019. 5. 23.
의통과 의도 의통과 의도 의통(醫通)과 의도(醫道)는 어떻게 다른지요? 의도는 도의 보조수단으로 가기 위한 것으로 수련을 위해 사용한다. 의통은 술(術) 수준의 상부에 있는 것으로 생활을 위해 사용한다. 의통은 도는 아니다. 의술에서는 맥(脈)이 후편에 나오나 의도에서는 맥이 전편에 나온다. 맥.. 2018. 12. 3.
의술에 대하여 의술에 대하여 이제까지의 의술은 모두 표면적인 것이라 내경(內經)에 의한 것이 없었으나 이제부터의 의술은 내경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경락에는 내경과 외경이 있다. 내경은 체내의 기경 8맥이고 외경은 우주의 기가 흐르는 경락이니 이 양 경락이 일치되어야 만병이 통치되는 것이.. 2014. 10. 13.
의선 허준과의 만남 (22) = 허준 선인께서는 인체에 대하여 전부 알고 계시는지요? - 인체에 대하여 전부 안다는 것은 우주에 대하여 전부 알고 있다고 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서 어느 선인을 막론하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허나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에 대하여 대답하라고 하신다면 저의 경우 어느 정도는 .. 2008. 7. 1.
의선 허준과의 만남 (05) = 업의 해소라면? - 본인이 이루어온 모든 잘잘못을 판단하여 이것이 더함도 덜함도 없는 상태를 업의 해소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어야 인간은 자신을 가장 바로 볼 수 있도록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인력으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대개가 하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게 됩니.. 2008. 6. 1.
의선 허준과의 만남 (04) = 그렇다면 유의태 선생과는 인연이 없다는 말인지요? - 아닙니다. 유의태 선생과는 이미 인연이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만난 적이 없으나 그 이전에(전생) 잠시 함께 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에도(후생) 의학에 관하여 연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 하면 선인의 의술은 누구의 것인지요? - 다양한 .. 200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