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4 용단을 내릴 때는 칼같이 어떤 용단을 내릴 때는 칼같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끌지 않고 칼같이 끊을 수 있으면 일류입니다. "간다" 하고선 안 가고, "잘 가"하고선 뒤돌아보고, 이러면 삼류고요. 명상하시는 분들은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오늘이 있을 뿐이지 지난 일을 왜 돌아보십니까? 가장 미련한 게 뒤돌아보는 .. 2010. 2. 8. 옆에 있어준 죄밖에 없다 인간이 쌓아온 감정의 교류란 너무나 집요한 것입니다. 10년을 사귀었으면 헤어지는 데도 10년이 걸립니다. 함부로 마음 주고 정줄 게 아닌 것이지요.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를 배신했습니다. 같이 "헤어지자" 하면서 헤어졌으면 괜찮은데 동의 없이 배신했습니다. 그러면 그 원망하는 마음을 삭히는 데.. 2008. 7. 15. [자기 경영]모든 중독에서 벗어나자 일단 짜증나고 신경 쓰여도 참고 지내던 골찻거리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다 보면, 그런 소소한 문제들이 얼마나 우리의 에너지를 축내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전원을 끄고 나서야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게 되는 에어컨 소음처럼 말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일들이 우리 안의 소중한 힘.. 2008. 1. 31. 온몸, 온마음을 다하라 감사합니다. 내게주어진 오늘의 하루를, 고맙습니다. 내게 주어진 그 모든 것을, 그 햇살과 공기와 미소를 만족합니다. 행복합니다. 의사소통은 대부분 말을 통해 이뤄진다.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입으로만 하는 기도는 충분치 않다. 우리는 온몸과 온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 몸과 언어, 일생생.. 2007.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