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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명상6

남 탓 하지 않기2 남 탓 하지 않기2 인간관계가 좋지 않을 때 내 탓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꼬였던 문제가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지 못한 탓, 상대방의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한 탓, 상대에게 내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탓, 마음을 좀 더 .. 2013. 3. 19.
도대체 잘 하는 게 뭐야? 도대체 잘 하는 게 뭐야? 작가인 조앤롤링이 대학 졸업 후 회사에 다닐 때 자주 듣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비서직이었지만 언제나 공상에만 빠져 있었기에 전화를 받으면 메모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커피나 차를 대접하려 하면 엎기 일쑤였습니다. 나중에 그녀 스스로 회고하기를 '나는 비서로서는 '꽝'.. 2009. 1. 23.
앉으나 서나, 걷거나 누워서도 명상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앉아서 자신의 호흡을 의식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행을 앉아서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걷거나 서서, 또는 누워서도 수행할 수 있다. 빨래를 하거나 나무를 베면서, 채소에 물을 주거나 차를 운전하면서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자세로 무엇을 하.. 2008. 6. 21.
전화 명상...전화를 받는 일은 그 자체가 수행 천천히 매 순간 행복하게 일하라 그 순간이 모여 힘이 된다. 플럼빌리지를 고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전화명상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첫 번째 전화벨이 울리면 무엇을 하고 있는 즉시 멈춘다. 걷고 있던 사람은 걸음을 멈추고, 말하고 있던 사람은 말을 멈춘다. 그리고 자신의 호흡으로 돌.. 2008. 5. 12.
걷기 명상...숲에서 언젠가 카톨릭 수녀, 신부 들과 걷기 명상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숲으로 이어지는 초원을 걷기 시작했다. 때는 봄이어서 초원에는 푸른 풀잎 사이로 작은 들꽃들이 가지각색 빛깔로 피어있었다. 우리는 깨어있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을 즐겼다. 누구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발이 땅에 닿는 것.. 2008. 2. 23.
호흡 명상 ... 치유, 즐거움 숨을 들이쉴 때, 나는 숨을 들이쉬고 있다는 것을 안다. 숨을 내쉴 때, 나는 숨을 내쉬고 있다는 것을 안다. 호흡은 즐거운 과정일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조화와 평화로 충만하게 한다. 단지 앉아서 호흡만 해도 당신은 치유됨을 느낄 수 있다. 들숨과 날숨에 애써 긴장할 필요도 없다. 더 깊게 숨을 들.. 200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