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의식5

의식에 대하여 의식에 대하여 의식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어디까지 인지요? 의식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의식이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의식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의식을 가다듬어 하나로 모으고 이 모인 의식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냥 해서는 의식이 강화되기 어렵다. 강하기만 한다면 의식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나 다른 것을 떠나 의식만 강해 질 수는 없는 것이니 멀리 갈 수 없는 것이다. 의식의 강화 역시 호흡으로 해야 하며 현재로선 호흡 외에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없다. 의식이 강하게 집중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무엇이든 가능하다. 의식의 근본은 무엇인지요? 마음이다. 마음의 표현이 의식이고 의식의 표출이 행동이다. 행동에는 의식과 무의식이 있는 바 의식은 육신에야 깃들 수 있는 것이며 육신이 없으면 무의식에 들게.. 2023. 6. 26.
한글 창조는 없었다. 한글 창조는 없었다. 「선계에 가고 싶다」에 보면 천강 스승님께서 30분 내지 1시간짜리 호흡이 가능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30분 내지 1시간짜리 호흡이란 것이 실제 호흡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요? 수련하시다 보면 무의식 상태에서 그렇게 긴 호.. 2014. 1. 20.
잡념은 죄악 수련시 잡념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 10분을 해도 잡념이 없이 깊이 드는 것이 참수련이다. 집중을 가벼이 해서 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전에 의식을 주고 혼신의 힘으로 마음을 모아서 깨고 나가야 한다. 언제나 돌파력은 집념으로 집중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 2012. 11. 21.
소설 仙 (018) 무의식의 힘! 무의식은 인간의 의식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있으면서 작용이 되지 않는 부분인가? 아니면 아주 없는 의식일까? 아닌 것 같았다. 자신의 내부에서 자신을 조종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의식이 바로 무의식인 것이다. 이진사는 자신이 방금 무의식을 보았음을 알았다. 무의식을 느끼고 깨.. 2008. 1. 21.
소설 仙 (017) 선배 수련생의 경우에도 이렇게 홀렸다가 다시 돌아간 적이 있다고 하였다. 양신이 이동하면 반드시 그 자욱이 남는다고 하였다. 나중에 돌아가게 되면 꼭 그 자욱을 찾아서 이곳이 어디인가 확인해 보리라. 하지만 그것은 그때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우선 여기가 어디인가 알아야 하였다. 걷고 또 걸.. 200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