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는 지구의 수련생들이 지구를 떠나는 수련 과정에서
태양계를 벗어난 다음 별로 선택하기에 가장 좋은 별입니다."
지구의 지도층은 주로 헤로도토스인라고 하는데 동이족은 헤로도토스와 어떤 관계인지요?
헤로도토스는 현재의 인간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앞선 문명을 보유하고 있는 집단입니다.
인간이 한 걸음 가면 백 걸음 이상을 갈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앞서 있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동이족의 선배 가운데에는 현재 헤로도토스에 가 있는 선인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 수련으로 사속(思速)의 단계에 들면 수억 년의 시간을 일시에 단축할 수 있어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수선재의 수련생들도 수련이 진전되어 사속의 단계에 들면
현재의 자신이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우주 전체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우주에는 다양한 문명을 가진 인류들이 있어
한 별에서 깨우치지 못하였을 경우 전학하여 공부하듯이
다른 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지구에서 공부하고 나서 헤로도토스에서 공부하기도 하며 다른 별로 가기도 합니다.
헤로도토스에는 동이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여러 급의 선인들이 있습니다.
헤로도토스의 파장은 지구인의 파장과 가장 유사한 파장이며,
이들의 파장은 지구인들이 받아들이기에 가장 편안한 파장입니다.
허나 아주 미세한 파장이므로 이들의 파장을 받아들일 정도가 되려면
호흡이 알파 파장대로 들어가서 30분 이상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알파의 속도는 사속의 30%까지 낼 수 있는바
이 속도만 가지고도 혼자 우주의 여기저기를 돌아오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일정한 파장을 내고 그 파장으로 우주를 돌아본 후에
그 기억을 가지고 현재의 자신으로 돌아오는 데는
30분 이상 일정한 파장을 발산하여 견딜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헤로도토스까지 가는 데 필요한 사속을 발산하려면
수련생이 일정 궤도에 올랐을 경우에도 상당히 어려운 것입니다.
5분 이상 호흡을 고르고 서서히 출발하여 20여분 정도 후에야 헤로도토스가 보이며
이 별이 보이고 난 후 자신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기까지
다시 꽤 오랜 시간을 요합니다.
헤로도토스를 식별하는 법은 머나먼 우주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또 하나의 지구와 같은 별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 별에서 전혀 무공해의 공기와 무공해의 자연이 느껴지면
이 곳이 헤로도토스인가 자신에게 가만히 문의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확신이 서지 않으면 그 별에서 내려앉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잘못 내리면 기(氣)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헤로도토스는 지구에서 수련하는 수련생들이 지구를 떠나는 수련 과정에서
태양계를 벗어난 다음 별로 선택하기에 가장 좋은 별입니다.
* 헤로도토스는 우주의 정점에 있는 별로서(지구가 속한 소우주에서의 북극성과 같은 역할이다.)
안드로메다 성운 내에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영력이 높은 별이며, 모든 구성요건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기(氣)적인 인공별입니다.
[2장 아주 특별한 별, 지구, 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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