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을 보면 맨 처음 '도'에 대해 얘기합니다.
도는 도라고 이름 붙일 수 있지만 반드시 도라고 하지 않아도 좋다.
설명을 해야 하니까 설명하기 위해 도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다른 어떤 이름이라도 좋다.
이렇게 말합니다.(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저 또한 도, 조물주, 본성...., 이렇게 많은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래도 저는 '본성'이라는 단어가 제일 좋더군요.
그래서 저는 본성이라는 단어를 즐겨 씁니다.
허나 알고 보면 조물주가 곧 본성이고, 본성이 곧 조물주입니다.
(이어집니다.)
[2장. 진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 - 영성이 개발되는 것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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