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는 별이 아니라 공간인데, 그 크기가 지구의 1.5배인 기적 공간입니다.
우주를 다스리는 곳으로서 우리나라로 말하면 청와대와 같은 곳을 선계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집행하고 다스리는 이들이 있는 곳이며, 의사 결정체 즉 조물주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곳에 계신 선인들은 70~80만 정도입니다.
선계에 등극했던 선인들은 참으로 많지만, 자신의 연고지 별이나 우주 전역에 파견나가 있기 때문이지요.
청와대에서 국방부나 외국으로 파견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광범위하게 보면 우주가 다 선계라고 말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의 우주란 하늘 단계를 넘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일정한 수준을 넘어선 것을 우주라고 하는 것이지요.
(편집자주 - 넓은 의미로 보면 '심계-우주계-ㅇㅇ계'가 다 선계이다.)
우주에는 선계 레벨의 별들이 많이 있으며, 우리 은하에서는 북극성이 그러한 별입니다.
북두칠성만 해도 아직 오행이 혼재되어 있는 천기에 가까운 별입니다.
허나 북극성이라 하면 그때부터는 우주의 기운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어집니다.)
[1장.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가?-사후세계의 구조, 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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