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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살이 실천하기/웰빙 노하우

식물색깔에 숨어있는 비밀

by 날숨 한호흡 2007. 3. 15.

 

 

 

★빨간색★
대상식물 : 장미, 카네이션, 백일홍, 동백,베고니아, 튜울립, 제라늄, 부용, 접시꽃, 모란, 맨드라미, 거베라, 석산, 글라디올러스, 다알리아, 칸나, 라일락등
빨간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심신이 모두 피로에 지쳤으며, 정력과 성욕을 상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빨간색 파장은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후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에 도움을 주며, 이로 말미암아 혈액순환과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킨다.
한편, 감정장애, 고혈압, 고열, 신경염, 정신질환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파란색★
대상식물 : 닭의장풀, 아네모네, 팬지등
파란색 파장은 근육과 혈관을 축소시키고, 염증을 완화하고 가라앉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혈압을 내려주며, 호흡수와 근육긴장을 감소시켜 신경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한편, 파란색 파장은 방부효능을 지닌다.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감기, 마비, 근육약화, 통풍등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주황색★
대상식물 : 동자꽃, 양귀비, 거베라, 금잔화, 다알리아, 라난큘러스, 나리, 아마릴리스, 잇꽃등
주황색 파장은 노란색이나 빨간색 파장보다 가열 효과가 높으며, 갑상선 기능을 자극하고, 부갑상선 기능을 저하 시킨다. 또한, 맥박수를 증가시키나, 혈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녹색★
대상식물 : 녹색잎이 있는 모든 관엽식물
녹색파장은 심신을 시원하게하고, 감정을 안정시키며,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한편,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억제시키며, 모세혈관을 확장 시키며, 뇌하수체를 자극한다. 또한, 녹색파동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에 대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녹색파장은 화상치료및 두통완화, 눈의 피로 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라색★
대상식물 : 붓꽃, 아가판서스, 라일락, 용담, 도라지, 수국, 아네모네, 제라늄, 팬지, 페추니아, 프리지아, 히야신스, 아프리칸 바이올렛등
보라색 파장은 정신질환의 증상을 완화 시키며, 감수성을 조절하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하며, 백혈구를 조성한다.

★노란색★
대상식물 : 수선화, 민들레, 개나리, 해바라기, 복수초, 나리, 마가레트, 스타치스, 영춘화, 유채, 장미, 카라, 칸나, 프리지아, 황매화등
노란색 파장은 운동신경을 활성화시키고 근육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생성한다.
실망감을 없애주고 기쁨, 즐거움, 지성, 인식등을 자극하며 사람을 들뜨게 한다.
노란색은 빨간색과 녹색 빛의 혼합으로, 녹색의 회복효과와 빨간색의 자극효과가 함께있어 기능을 자극하고 상처를 회복하는 기능을 가진다.
급성염증, 흥분상태, 설사, 열, 심계항진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한편, 노란색 꽃은 다른색에 비해 엄청난 자외선을 방사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자외선은 비타민 D을 생성시켜 살균성을 가지나, 지나치면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림프와 순환계통, 항체형성과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또한 폐와 심장, 교감신경계의 활동을 강화 시킨다.

 

퍼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