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우연히 치약이 떨어져서
궁여지책으로 소금으로 양치질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찝질하고 산듯한 기분이 없는 것 같았는데
몇 일 해보니 그게 아닙니다.
일단 소금으로 양치를 하고 차나 과일등 을 먹어보면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밥맛이나 반찬 맛도 미각이 더욱 살아 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치약으로 양치를 하면
한 동안 입 맛을 모르죠.
미각을 둔화시키는 것 같아요.
소금은 국산 천일염을 구하는 것이 좋은데 쉽지 않죠.
구분 방법은 손으로 꽉 쥐었다 놓았을때 손바닥에 많이 달라붙어
잘 안떨어 지면 아니죠. 또 맛을 보면 중국산은 쓴 맛만 입안 가득합니다.
소금인지 소태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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