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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에 가고 싶다

계속되는 만남(2)

by 날숨 한호흡 2015. 12. 11.






계속되는 만남(2)




헤로도토스 우주인이 또 왔다.




만나서 반갑다.


나도 반갑다.




이런 날씨에 오는데 지장 없는가?


전혀 지장이 없다.

기적 상태의 인간에게는 비나 눈이 큰 지장을 주지 못한다.




인간의 몸으로 이런 날 컨디션이 나쁠 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한 곳에 가만히 앉아서 주변의 기를 가라 앉히고 자신을 바라본다.

의념으로 이상이 있는 부분의 기를 극하는 색의 기로 살며시 감아내리면 아픔이 빠져나갈 것이다.

현재 목과 가슴, 하체가 뻐근한 상태이므로 더운 물을 자주 마시고

누워서 서북쪽으로 기를 뽑으면 도움이 되는데 탁기만 걷혀져 나가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하루 정도하면 나을 수 있다.




어깨의 경우 기를 보내는 것은 잘못인가?


아니다.

잘한 것이다.

그런 역할이 앞으로 계속 있을 것인데 지금 부지런히 축기를 해야 한다.




수련시 가장 주의할 것은 어떤 것인가?


잡념의 침범이다.

잡념이 들면 우리가 보내는 정보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우리가 보내는 정보에는 상당히 고급 정보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집중이 깊을수록 고급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고급 정보란 어떤 것인가?


우주의 실체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면 고급 정보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되는데

그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상당히 집중이 깊어야 도달할 수 있다.

우리도 완전히는 모른다.




헤로도토스와 헤드로포보스는 어느 정도의 거리인가?


지구의 시간으로 60만 광년이다.




우주에서 그 정도는 이웃인가?


그렇다.

헤로도토스와 헤드로포보스는 상당한 거리에 있으나 문명사적으로 헤로도토스가 많이 앞서 있다고 보면 된다.

당신 스승도 원래는 헤로도토스 출신이 아닌가?




나의 원래 선도 스승님을 말하는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기공 스승님은 중간 단계에서 이끌어주신 분이셨고

필요에 의해 선도스승님의 감독하에 나를 지도하셨다.

기공도 원래는 한뿌리에서 뻗어나간 것이므로 선도와 전혀 다른 맥은 아니다.

목적지가 다를 뿐이다.




헤드로포보스에서는 왜 우리를 돌보려 하는가?


헤로도토스는 이미 이런 뒷받침이 필요없는 단계에 있다.

그들에게는 지구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면 헤드로포보스에서는 자녀를 낳을 수 없는가?


아직 기적(氣的)으로 자녀생산이 불가하다.




헤로도토스는 가능하다는 말인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원이 차 있는 상태이므로 자녀 생산이 필요없다.




헤로도토스 출신 지구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극히 엄선된 영혼을 가진 사람들로 다시 한번 재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헤로도토스는 지금 적정 인구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다시 더 이상의 인구증가가 필요치 않다.




헤드로포보스는 왜 인구가 필요한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헤로도토스는 우주에서 가장 선진화된 별 중의 하나로서 자체에서 모든 것이 충족될 수 있는 별이다.

세트화된 별은 이 우주에 그렇게 흔치 않다.




어떤 면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는가?


수련을 열심히 해서 우리와 대화가 가능한 많은 사람을 양성해 주면 된다.




당신의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가?


수련이 진전되면 자연히 볼 수 있다.




수련을 하지 않는 사람도 당신을 볼 수 있는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UFO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가?


헤드로포보스에서 진화가 덜 된 C-D 급이 사용하는 것이다.

A-B 급은 UFO 가 필요치 않다.




A-B 급은 어떻게 이동하는가?


의식으로 이동한다.




의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자신이 알고 있는 곳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UFO 를 사용할 때는 의식이동과 어떻게 다른가?


목적지나 이동 시간은 비슷하나 UFO 는 기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UFO 는 누가 만드는가?


A급 중 기술자들이 만든다.




공장이 있는가?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서 만들 수 있다.




언제 쓰는가?


A급으로서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C-D 급을 같이 이동시킬 때,

또는 임무를 시킬 때 사용한다.




헤로도토스는 UFO가 필요없는가?


필요하다.

물자수송이나 수련 미진 단계의 수련생을 돕는 일, 원주민 이동시 필요하다.




헤로도토스에서도 지구에 오는가?


가끔 온다.




어떤 목적으로 오는가?


지구에서 재교육 중인 자성인(自星人)들을 살피러 온다.




와서는 어떤 가르침을 주는가?


자성인들은 이미 지구에 태어날 때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므로 더 이상의 가르침은 필요없고

그것을 소화하고 못하고는 본인의 문제이므로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버려둔다.




인간들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당신들인가?


경우에 따라 우리를 그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다.

우리 정도만 해도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많은 것이 가능하다.

우주에서의 순간이동이 그것이다.

그것만도 시공을 초월하는 것 아니냐?




당신들도 부처님을 아는가?


부처님은 우주를 생기게 한 조물주와 가깝다.




그럼 지구인들이 흔히 말하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부처님과 인간의 중간 단계에 계신다.




헤로도토스인들인가?


우리도 포함되고 다른 별에 있는 성인(聖人)들도 포함된다.




다른 별도 많이 있는가?


우주에는 현재 인류가 살고있는 별과 앞으로 살 별이 있다.

앞으로 살 별은 현재 무인상태로 관리 중이며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인류가 살게 될 것이다.




그게 언제쯤인가?


인간의 시간으로 500년은 더 흘러야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공해문제는 어찌 되는가?


200년은 가야 완전히 해결될 것이다.




당신들은 지구에 어떤 임무를 갖고 왔는가?


수련생들과의 연락책이다.




연락은 잘 되고 있는가?


아직은 확실치 않다.

보는 단계이다.




내 스승님은 어떤가?


우리의 지구 기지이다.




다른 곳에도 가지고 있는가?


있으나 활동범위가 다르다.




스승님은 어떻게 그 역할을 하실 수 있는가?


본인의 양해하에 가능하다.




스승님은 어디에서 오셨는가?


우리도 확실한 것은 모른다.

우리도 알 수 없는 차원에서 오신 것만은 분명하다.




당신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지시 명령을 받는 상태인가?


때로는 그렇다.




언제부터 그런 관계인가?


우리가 알기 전부터이다.




같은 종족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 않은가?


지구인이 아니고 우리와 비슷한 성운에서 오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 말이다.




앞으로 당신들의 스케줄은 어떤가?


계속 수련생들에게 기계적, 정보상의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것이다.




빨리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은 없는가?


본인의 문제이다.




경주 OO사나 마리산의 역할은 무엇인가?


OO사는...., 내 입으로는 곤란하다.

마리산은 우주 기운의 중계소다.




오늘 많이 알려줘서 고맙다.


동감이다.




의문사항이 있을 때 수시로 만나자.


그렇게 하자.














[ 선계에 가고 싶다-우주인 및 타 영들과의 만남, 수선재, 1999년 5월 출간, 1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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