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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천서0.0001(4권)

수선재의 해외지부

by 날숨 한호흡 2012. 11. 30.

 

 

 

 

수선재의 해외지부 개척의 공로를 불법 전파에 비교한다면 자신이 수련을 열심히 함으로써 타인에게 하늘의 뜻을 전파한 공로는 소승불교와 같으며, 국내에서 주변의 천종을 찾아내고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하늘의 뜻을 전파한 공로는 대승불교의 방법과 같다.

 

 

허나 해외에 수선재를 알려 하늘의 뜻을 전파한 공로는 이와 다른 한 차원 높은 공로라고 할 수 있다.

하늘의 뜻을 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 평가의 기준은 어느 정도의 기반 위에서 노력을 하였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내라고 하여 하늘의 뜻을 폄이 어찌 쉬울까마는 해외에서 하늘의 뜻을 펴는 것은 적지에 공수되어 전쟁을 하는 것과 같이 쉽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많은 기운이 지원되는 것이며, 단독으로라도 안테나 등 하늘의 뜻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장치가 내려지는 것이다.

 

 

해외지부란 수선재의 발판을 우리 수련생들이 평소 잘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펴는 것이니 이러한 노력은 하늘에서도 상당히 가상스러히 느껴지는 것이다.

 

 

인류 문명의 전파와 동일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이러한 노력은 수선재의 수련생들이 이제 그만큼 성장하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해외에서 그 뜻을 편다 함은 장차 이 지구를 하늘의 뜻으로 덮을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라고 해도 절대로 외롭지 않을 것이며, 수선재의 국내 수련생들은 장차 상호간에 교대로, 또는 일정 기간을 두고 지원함으로서 해외의 지부장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 또한 상당한 공로가 될 것이다.

 

 

수선재의 임원들은 이들의 어려움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노고를 덜어주어 앞으로 수선재가 나아감에 발판에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상호간에 저절로 많으 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다.

 

 

대륙간 기운줄의 연결은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기운줄을 만듦으로서 이 지구의 핵심적인 기운을 수선재가 통제할 수 있도록 될 것이며, 이후 수선재의 발전은 가속화 할 것이다.

 

 

각자의 노력을 배가하여 반드시 지부 정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라.

하늘이 무심치 않을 것이다.

 

 

 

 

 

[2장 지부, 하늘과의 만남을 이루어 주는 곳, 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