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功이 있습니다.
외공이란 기운을 밖으로 발산해서 무술을 하거나, 병을 고치거나 하는 것으로서
기공氣功은 거의 다 외공입니다.
반면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입니다.
내 안의 내기內氣를 축기하고, 강화하고,
강화한 기운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 명상의 목적입니다.
명상을 시작하고 처음 3개월부터 6개월 정도까지는 탁기를 내보내고
몸의 혈을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진동이 오기도 하는데, 너무 기운을 빼는 정도가 아니라면
미세한 진동은 괜찮습니다.
어느 정도 탁기가 배출되고 혈이 열리면 진동을 억제하는 것이 좋고요.
[6장. 호흡에 힘이 있다,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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