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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성과 영성을 위한 글/행복 이야기

마음속 핑계를 버려라

by 날숨 한호흡 2008. 9. 1.

 

 

과감성에는 천재적 재능과 힘,

그리고 마법이 내재되어 있으니 당장 행동하라.

 

- 괴테 -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날개를 달고 산다.

그 날개의 용도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위험한 일이 닥쳤을 때 우리를 저 멀리로 재빠르게 도망시킨다.

이것은 두려움이라는 이름의 날개다.

다른 하나는 장애와 난관이 닥쳤을 때 그것을 넘어 저 높이 목적지로 우리를 비상시킨다.

이것은 용기라는 이름의 날개다.

 

이 날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당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당신의 날개짓은 도전이 될 수도 있고,

도망이 될 수도 있다.

이때 도전과 도망 사이에 놓여있는 것이 바로 핑게다.

 

난 재능이 없으니까.

난 여자니까.

난 학벌이 좋지 않으니까.

난 가난하니까.

난 못생겼으니까.

너무 늦었으니까.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

 

그러나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위험요소라는 것들은 대개 핑계일 뿐이다.

용기를 내는 것은

기실 도망치는 것만큼 어렵고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 아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핑계를 찾는 태도야말로

당신의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인생의 기회를 좀먹는 노동이다.

 

마음속에 가득 찬 핑게를 버렸을 때

당신의 힘찬 날개짓은 용기가 되고 도전이 될 것이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마라.

과감성은 자신도 모르고 있던 우리 안의 재능과 힘을 끌어내리는 마법을 보여줄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이지드로 페르낭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