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다보면 병은 금생에 연유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전생의 업 때문에 부실한 몸을 타고나는 것이고,
몸으로 겪어내면서 전생의 업을 갚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하찮게 여기고 돌보지 않은 업보로 병약하게 태어나고,
자연에 폐를 끼친 대가로 특정 부위에 병이 들고,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업보로 정체불명의 병을 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갚아나갑니다.
[3장. 왜 아플까?, 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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