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뭘 못하는 것은 '할 수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다' 고 생각하면 하는데, '못한다'고 생각하니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고 말하면 그 말에 벌써
기운이 반으로 깍입니다.
반대로 "아, 해보지요"라고 말하면 되든 안되든 벌써 기운이 부추겨집니다.
남이 자기를 부추겨 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부추기고 격려하십시오.
남이 기를 꺽는다고 꺽이면 안 됩니다.
남이 나를 부추긴다고 우쭐대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왜 남이 나를 좌우합니까?
스스로 자신을 믿고 격려할 수 있다면 그것이 대단한 힘이 됩니다.
[ 2장 자신을 사랑하세요. 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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