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천1 열반경-성행품(聖行品)중에서.. 얼굴이 예쁘고 화사하게 차려 입은 한 여인이 자기 집 앞에 서 있는 걸 보고 주인은 반기며 묻는다. "당신은 누구시지요?" 여인은 수줍어하면서 "공덕천(功德天)이어요" 라고 대답한다. "무슨 일을 하시나요?" "가는 데마다 그 집에 복을 준답니다." 이 말을 들은 주인은 그 여인을 집안으로 .. 2008.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