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이치2 세종(4) 하늘의 이치는 모두 같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돌아가는 것이 하늘의 일이로되 그 사이에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일입니다. 하늘의 뜻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설계하여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보람 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는 스스.. 2009. 8. 19. 소설 仙 (102) 인간이란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존재임을 다시 알 수 있었다. 무슨 힘이 있단 말인가? 이렇게 무력한 존재인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의 무능을 느끼고 보니 반드시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라 선인으로서 완성되어야 할 것 같았다. '완성된 인간' 그것은 바로 '신'이 아니던가? '신이 되는 길' .. 2008.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