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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5

상처를 주면서 조언을 한다면 선배의 입장에서는 또, 상대가 아무리 후배라도 내가 갖추지 못한 면을 갖고 있으면 고개를 숙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거 내가 못하는 일인데 졌다" 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자꾸 작은 티끌을 들춰내는 사람은 소인입니다. 단점이 많더라도 장점이 크게 하나만 있으면 덮을 줄 알아.. 2009. 9. 7.
그 사람이 되어 보기 전에는 모른다. 세상만사를 좋게만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러든 저러든 상관 안 해도 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어긋날 때는 참견을 해서라도 바로잡아 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 좋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자기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그 사람을 고쳐줄 기회는 놓치지.. 2009. 7. 23.
충고, 절대로 하지 마라 주변 사람들에게 충고는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힘들겠지만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인내하여 주십시오. 하고 싶은 말을 때가 될 때까지는 안 하는 것도 공부입니다. 충고에 대한 재미난 글이 있더군요. 충고, 절대로 하지 마라. 정말 충고가 필요할 정도의 인간이라면 결코 당신의 충고를 .. 2009. 6. 8.
부드러운 혀를 가져라 부드러운 말이 평탄한 길을 만든다. - W.G. 베넘 - ≪탈무드≫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랍비와 그의 제자들이 모여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진수성찬이 차려진 가운데 요리사가 소고기의 부위별 요리를 하나씩 날라오기 시작했다. 그중 소의 혀 요리가 단연 인기였다. 부드러운 육질은 씹기에도 .. 2008. 9. 6.
[스트레스 해소법]참견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의 세계란 아주 유능한 전문가가 다뤄야 되는 분야입니다. 말 한마디 해줄 때 아주 적시에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그 사람의 상태를 다 파악하고 있어야 됩니다. 보통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편견에 의해 얘기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굉장히 건방져서 눈에 거슬린다면 .. 200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