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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5

지켜야 할 세 가지 지켜야 할 세 가지 이런 역설이 있다. 유일원리가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그 원리를 따르는 사람은 자신이 평범하다는 것을 안다. 크나큰 자기중심성은 사람을 크게 만들지 못한다. 어떤 고고한 고립보다도 일체 창조물에 공통되고 있는 바탕이 더 위대한 삶의 원천이다. 다음의 세 가지는 .. 2015. 1. 8.
원한을 원한으로 갚지 말라 그 옛날 장수왕(長壽王)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장생(長生)이라는 태자가 있었다. 왕은 자비와 정의로 나라를 다스렸으므로, 비바람이 순조롭게 오곡이 풍성하여 백성들은 태평성세를 노래했다. 그 이웃나라의 포악한 왕은 장수왕의 번영을 시새워 마침내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 왔다. 장수왕의 신하들.. 2010. 5. 19.
웃음 명상...하루를 향해 웃어라 아침에 눈뜨며 나는 웃음 짓네. 새롭고 신선한 24시간이 내게 있네. 나는 서원하네, 매 순간을 충실히 살며 모든 생명을 자비의 눈으로 바라볼 것을! 나는 세상에 웃음 짓고 세상은 또 내게 웃음 짓네. 아직도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에게 나는 웃음 짓네. 밤을 떨치고 서서히 솟아오르는 태양을 향해 나는.. 2008. 4. 5.
웃음 명상...나 자신을 위해! 때로 혼자 방안에 있을 때, 나는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웃는다. 이 웃음은 사랑하는 나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내가 나에게 미소 짓는 것은 나 자신에게 친절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를 잘 돌보기 위해서다. 내가 나를 잘 돌보지 못한다면 다른 누구도 돌볼 수 없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다. .. 2008. 3. 30.
[용서와 열정]우주화를 이루려면 사람이 제일 힘든 게 용서입니다. 용서하기가 참 힘듭니다. 기독교는 사랑입니다. 그저 사랑을 베풀면 됩니다. 데레사 수녀와 같은 분이 아무 가진 것 없이 가서 불우이웃을 돕고 몸과 마음을 다 해서 베풀듯이, 사랑을 베풀면 되니까 어떻게 보면 쉽습니다. 불교는 자비입니다. 자비란 사랑과 다릅니.. 200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