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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8

저울의 추가 오행 저울의 추가 오행 모든 지식에는 가지가 있다. 이 가지는 줄기가 확립되고 나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줄기가 없이 가지만으로는 그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가지에서 머무는 가지적 지식이나 더 가지 끝으로 나가는 지식은, 줄기를 인식하지 못했을 때 근본이 약해지므로, 근거를 .. 2013. 4. 22.
이율곡(12) 공부란 쉽게 되는 것이 아니므로 도중에 수많은 난관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겪어 넘기는 것이 공부이지, 모든 것을 만들어 놓고 편하게 즐기면서 가는 것이 공부가 아니옵니다. 그거야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닙니까? 알고 있으면서 잘 안 되는 것이 지구의 일이옵니다. 우주에서.. 2009. 7. 9.
육체의 균형에서 마음의 균형으로 명상의 요체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입니다.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균형을 완화시켜 균형으로 가는 것이 명상인 것이지요. 균형상태를 이루기 위하여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적 상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이란 음양의 균형과 오행의 균형을 말합니다. 음양의 균형이란 남.. 2009. 5. 21.
명상은 중화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 지구 인류의 대부분이 불균형한 인간이라 했을 때, 이러한 불균형에는 그것을 통해서 공부를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넘치는 면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불균형하게 받아 나오지만 명상이나 환경 변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명상.. 2009. 5. 20.
업보에 따라 타고난 불균형 인간은 근본적으로 음양으로 구분되고 오행으로 구성되어 이러한 근본이 흐트러질 때 이상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허나 인간은 자신의 업보에 따라 출생 시부터 어느 정도 오행상의 불균형을 타고나므로 일정부분의 불균형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불균형을 어떻게 해서든지 균형화 .. 2009. 5. 19.
아름답고 단정하게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지저분한 밑바닥까지도 알아야 된다고 직접 체험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문학을 해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잘못된 인식입니다. 꼭 바닥 인생을 살아야만 글을 쓰고 모르면 못 쓰는 것은 아니거든요. 모든 것을 다 수련 안에서 풀다 보면 상대가 만나집니다. 내가 .. 2008. 4. 7.
음과 양 우주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우주의 삼라만상 음(陰) 또는 양(陽)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음과 양을 굳이 정의하지 않더라도 밤과 낮처럼 음과 양을 나타내는 서로 반대되는 것들을 열거할 수는 있습니다. 밤이 없으면 낮이 있을 리 없고, 반대로 낮이 없으면 밤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앞과 뒤도 마찬.. 2008. 2. 2.
수련이란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 수련의 요체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입니다. 즉 수련이란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균형을 완화시켜 균형으로 가는 것이지요. 균형 상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적 상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이란 음양의 균형과 오행의 균형을 말합니다. 음양의 균형이란 남.. 200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