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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 영화 ‘식객’의 명대사입니다. 언젠가 어느 신문에서 ‘나의 어머니’라는 주제로 명사들의 글을 연재하였는데, 하나같이 절절하게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글이어서 읽으면.. 2008. 11. 5.
먹어치우지는 마라 사과 한 상자를 사면 그 중에서 상한 것부터 드시는 분이 계시고, 좋은 것부터 드시는 분이 계십니다. 성격 차이지요. 저는 항상 제일 좋고 맛있게 생긴 것부터 먹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썩을 것인데 맛없는 것부터 먹다 보면 계속 맛없는 것만 먹게 되거든요.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을 .. 2008. 9. 10.
음식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음식에 대해서는 가리지 말고 잘 드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어떤 음식은 안 먹는 게 좋다더라, 명상을 하면 기운이 장해져서 안 먹어도 된다더라... 이렇게 입력이 되어 스트레스 받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런 스트레스는 없어도 됩니다. 몸이 저절로 알아서 합니다. 또 공해가 많으니 이거 .. 2008. 9. 8.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지구에 태어나면서부터 우리에게 영문도 모르게 주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기라든지 물이라든지 햇빛이라든지, 흙이며 바람, 그리고 열…… 하나같이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면서도 자연으로부터 대가없이 오는 것들이지요. 우리는 내 것이 없는 채로 태어.. 2008. 8. 5.
수선재의 주인은 누구인가?(허준 선인과의 대화) 수련장의 주인은 수련생들입니다. 수선재와 수선대의 기운이 약할 때 수련생들은 어찌해야 하는지요? 수선재와 수선대는 하늘과 땅의 중간인 인간이 수련을 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하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이 두 가지 기운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이 양 기운의 ..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