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26 우주를 통틀어 흔치 않은 별 며칠 전, 텔레비전에 물리학 박사 한 분이 나와서 강의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은하계를 발견한 분이랍니다. 50억 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지금 보는 은하계는 50억 년 전의 모습이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50억 광년이라는 것은 빛의 속도로 그 별에서 여기까지 오는.. 2007. 6. 29. 마음으로 모든 것이 통제 가능한 것이니,, 2007. 6. 28. 극에 달하면 소멸로 이어져 왜 인간을 서로 다른 수준으로 만들었는가? 인간이 다 조물주님의 작품이라면 왜 처음부터 다 같은 수준으로 만들지 않고 차등을 두어 만들었는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서 극에 달하면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끝에 다다르면 '무無'가 되어서 이 우주 자체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지요. 조금.. 2007. 6. 25. [자신의 일을 찾아야]시골 마을 촌장이 나오려면 옛날에 공자님 말씀에, '시골 마을 촌장 한 명이 나오려면 바보 천 명이 있어야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촌장이라는 지도자 한 명을 만들려고 해도 그만큼 도와주는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자신의 역할이 그런 역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게 의미가 없는 일이냐? 아.. 2007. 4. 18. [행복한 웰빙]기쁘기 때문에 한다. [이 글은 충북 진천의 명상마을인 '명상 아루이 수선대'에서 있었던 2004년 겨울 웰빙명상캠프의 새벽명상시간에 참석한 수선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느라 참 고생이죠. 뭐 하러 이렇게 꼭두새벽에 일어 나셨나요? 왜 잠도 못 자고 추운데 이 시골까지 오셨나.. 2007. 3. 22. [자유로운 가족]훌훌 털어내세요 한 분은 가정불화에 대해 물어 왔습니다. 되풀이되는 이야기인데, 본인들은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가정불화이면 집에 가서 당하면 될 일이지 왜 자나깨나 그 걱정이란 말입니까. 퇴근해서 집에 가면 저녁 먹고 잘 때까지 두세 시간 겪고 쿨쿨 자면 될 일을 왜 24시간 겪느냐는 말.. 2007. 3. 16.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