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5 꾸지람 <자광선인> * 세종에게 속(俗)에서 스승 노릇을 하던 진광성의 선인. 진광성은 헤로도토스의 옆으로 5광년 떨어진 별임. 선계 0등급. 수련은 인간을 발전시키고자 해서 하는 것입니다. 수련을 하고자 하는 것은 수련을 하므로 본인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음이요. 수련을 하다가 떠나는 것은 본인의 .. 2010. 3. 10. 세종(4) 하늘의 이치는 모두 같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돌아가는 것이 하늘의 일이로되 그 사이에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일입니다. 하늘의 뜻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설계하여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보람 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는 스스.. 2009. 8. 19. 세종(3) '자각 수련 3단계'는 본격적인 의식 호흡 단계입니다.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 역시 호흡으로 찾아 들어가야 하며, 이 이상의 단계 역시 호흡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 갈 수 없습니다. 호흡은 이 수련에 있어 절대 명제입니다. 호흡만이 우주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 호흡으로 인하여 수련생들이 .. 2009. 8. 18. 세종(2) * 세종 선인과의 두 번째 대화는 '수련원 개원 이후'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대로 수련법을 말씀해 주시지요. 그러겠습니다. 우선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민족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온다고 보시는지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사람의 머.. 2009. 8. 17. 세종(1) * 본성에게 문의하다. 세종은 한국이 낳은 가장 왕다운 왕 중의 한 사람이다. 세종의 경우 혈통상 이미 진실로 왕가가 된 이씨 집안의 손으로서 자신의 업무를 처리함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세종은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일을 한 왕으로서 후세에도 그는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남아 있는 왕 중의 하나.. 200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