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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류의삶과수련16

■ 하늘을 알고 사랑하는 일, 하늘을 안다는 것 하늘을 안다는 것 하늘을 안다는 것은 모든 것이 하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는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라고 여기지만, 하늘의 관점에서 볼 때는 인간은 하늘의 일부부분입니다. 하늘을 모를 때는 죽고 사는 것을 내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5. 10. 31.
알고, 하나 되고, 알리는 삶 알고, 하나 되고, 알리는 삶 농사를 짓는 어느 회원님이 '식물들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보았습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식물에게는 사생활이 있습니다. 그들 나름의 고충, 고난, 슬픔이 있습니다. 그걸 전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늘도 바람, 구름, 폭풍.. 2015. 10. 18.
일부를 알면 전체를 알 수 있다 일부를 알면 전체를 알 수 있다 국 맛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을 다 먹어봐야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국물을 조금 마셔 봐도 알고, 건더기를 하나 건져 먹어 봐도 압니다. 우주도 마찬가지여서 우주의 삼라만상, 엄청난 크기의 우주를 직접 다 알아야만 아는 것이 아니.. 2015. 10. 11.
기안으로 본다는 것 기안으로 본다는 것 기안氣眼으로 기적인 세계를 보는 눈으로서 상단 시스템의 일부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것은 자력인 경우와 타력인 경우가 있는데, 기안이 형성되어 보는 것이 자력으로 보는 경우입니다. 기공하시는 분들이 뭔가를 보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도 '나는 기안.. 2015. 8. 9.
궁극적으로는 무심으로 궁극적으로는 무심으로 궁극적으로는 무심(無心)의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무심이란 감정의 흔들림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어 뿌리 뽑히지 않는 마음입니다. 왜 무심이 되어야 하는가? 무심에서 마음의 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무심이 모든 것을 생성해낼 수 있.. 2015. 6. 28.
조금씩 진화하는 우주 조금씩 진화하는 우주 조금씩 조금씩 발전을 거듭해야 진화할 수 있습니다. 동물은 동물의 단계에서 식물은 식물의 단계에서 진화를 거듭하고, 물질세계도 구원하면서 점차 무로 가야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면 우주 자체가 금방 극에 달하여 무無, 즉 없는 상태가 .. 201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