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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인류의 삶과 수련(1)

기안으로 본다는 것

by 날숨 한호흡 2015. 8. 9.

 

 

 

 

 

 

기안으로 본다는 것

 

 

 

 

기안氣眼으로 기적인 세계를 보는 눈으로서 상단 시스템의 일부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것은 자력인 경우와 타력인 경우가 있는데,

기안이 형성되어 보는 것이 자력으로 보는 경우입니다.

 

 

 

기공하시는 분들이 뭔가를 보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도 '나는 기안이 열렸다' 고 얘기하는데,

보면 기안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능력이 아니라 타력으로 보는 경우인 것입니다.

 

 

 

그분들의 경우 기안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인당이 기안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인당은 기운을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려서 빛을 쏘는 장치입니다.

조명처럼 빛을 쏴서 환하게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빛이 비춰진 곳을 보는 눈은 따로 있습니다.

아무튼 수련을 통해 자신의 능력으로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력으로 봐야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으니까요.

 

 

 

 

 

 

 

 

 

 

 

 

[ 1부 선인류, 4장 진화의 수단, 수선재, 2012년 10월, 5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