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현상은 돌고 돈다.
순환적이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언제나 극과 극은 상통한다.
비어 있어라
채울 수 있으리니!
현명한 사람은 봉사하고 아량을 베풂으로써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언젠가는 그것들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도 압니다.
또한 사심이 없기 때문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어려운 남을 위해 서슴없이 도와줍니다.
그 도움이야말로 진정한 도움이어서 어느 무엇보다도 강력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사실을 터득하십시오.
슬기로운 행동은 순환성의 이해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을.
팽팽했던 긴장이 언젠가는 풀어지듯 빈 것은 채워집니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 태어나 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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