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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의 발견/하루하루이야기

나의 명상일기 중에서-대부도 다녀와서

by 날숨 한호흡 2007. 7. 15.

 

 

 

 

어제는 아내, 아이들과 대부도와 영흥도에서 오랜만에 휴일을 즐겼습니다.
대부도에서 해물 칼국수 먹고,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흐믓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을 벗할 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살면서 힘들 때, 자연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점차 자신들의 본향을 알고 조물주님을 알아가는
가장 좋은 최초의 단계가 '자연을 통해서'라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수련을 통해서 완성이 되어야 겠지만요.

매 순간 순간마다 행복의 의미를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07/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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