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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성과 영성을 위한 글/평화 이야기

당신 스스로가 영원한 존재

by 날숨 한호흡 2007. 6. 30.

 

 

자연은

우리에게 몸을 주었다.

또 우리에게 생명을 주어 일하게 하고,

나이를 주어 편하게 하며,

죽음을 주어 쉬게 한다.

결국,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삶과 죽음, 그것은

모두가 한 줄기에서 자란 것들이다.

 

 

 

생각해 보십시오.

죽음은 그저 또 하나의 변화과정일 뿐,

아무것도 당신에게서 빼앗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가 영원성의 일면임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의 고향은 창조의 자궁.

죽음이란......

그저 당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 태어나, 존 헤이더, 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