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우리에게 몸을 주었다.
또 우리에게 생명을 주어 일하게 하고,
나이를 주어 편하게 하며,
죽음을 주어 쉬게 한다.
결국,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삶과 죽음, 그것은
모두가 한 줄기에서 자란 것들이다.
생각해 보십시오.
죽음은 그저 또 하나의 변화과정일 뿐,
아무것도 당신에게서 빼앗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가 영원성의 일면임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의 고향은 창조의 자궁.
죽음이란......
그저 당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 태어나, 존 헤이더,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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