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우리가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손 들어보셔요!" 했더니
꼬마 녀석 한 놈이
손을 번쩍 쳐들고 자신 있다는 듯이 큰소리로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우선 죄를 짓는 일입니다!"
[하느님도 농담을 하실까? 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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