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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에 가고 싶다

헤로도토스 우주인

by 날숨 한호흡 2015. 10. 14.

 

 

 

 

 

헤로도토스 우주인

 

 

 

나의 천목(天目)혈에 UFO(기적인 것임)가 날고 ET가 날아다닌다.

키는 1m 정도 되고 은색의 우주복을 입었다.

 

 

 

헤로도토스 우주인은 우주인 중 가장 많이 진화되었으며 몸에 비하여 머리가 크다.

몸은 이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적당한 힘을 보유하여 강력한 힘은 없다.

아주 가벼운 천으로 된 금빛과 은빛 우주복을 입었으며 이 우주복을 입으면 화염 등 극한 조건이나

어떠한 탁기 속에서도 지장이 없다.

 

 

 

우주복의 빛은 수련 정도에 따라 다르나

기적인 신분은 높고 낮음보다 수련의 등급 정도를 구분하는 의미가 크다.

아주 맑은 눈으로 상대를 응시하며 그 앞에 서면 내 생각이 들여다 보이는 듯하여

거짓말을 할 생각을 아예 갖지 못할 정도이다.

마음을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음이 아니면 우주의 무한 에너지를 사용한다.

 

 

 

우주선은 가장 진화된 것으로서 유선형이며 아주 매끄럽다.

직경 30~40m 정도의 크기로서 우주에서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우주선이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으며, 언뜻 보아도 표면처리 상태만으로 선진기술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속의 200% 이동이 가능한 우주선이므로 생각을 아주 잘해야 한다.

우주선의 종류는 내가 본 것만도 수십 종류이다.

작게는 직경이 3~4m 에서 큰 것은 수십 km 정도까지 있으며 모양도 다양하다.

 

 

 

천목의 크기가 우주선이 마음대로 비행할 정도이므로 상당히 넓은 것 같다.

아마도 잠실 주경기장만한 크기인 것으로 보인다.

내 천목혈안에서 날아 다니는 UFO의 크기는 약 3~7m 정도의 크기로서

이 정도면 우주에서 중거리(약 30만~300만 광년 정도 순간이동할 수 있다) 비행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천목혈은 인체의 뇌속에 있으며 백회와 눈의 교차선상에 위치한 혈이다.

우주의 기운과 정보를 직접 받아들이는 곳이므로 이곳을 개발하면 제 3의 눈이 열리거나

우주의 메시지를 받는 등의 영적인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천서 수신이나 텔레파시를 이용한 대화도 이곳이 열렸을 때 가능하다.

 

 

 

어디서 온 누구인가?

 

안드로메다 성운내 헤로도토스 별에서 왔다.

 

 

 

헤로도토스 별은 어떤 별인가?

 

인간이 살고 있는 별이다.

2~3만년 후의 인간이고 기 세계의 인간이다.

 

 

 

수명은 어떤가?

 

2~3만년 정도이다.

 

 

 

그 별이 생긴 것은 언제인가?

 

역시 2~3만년 전이다.

 

 

 

타 별과 같이 생겼는가?

 

그렇다. 지구는 자(子)별이다.

지구는 우주인들이 자손을 번식시켰다가 데려가는 곳이다.

 

 

 

지금 지구는 어떤 상태인가?

 

실패작이다.

 

 

 

수련생은 어떤가?

 

수련생 때문에 유지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말인가?

 

수련에 대한 면에서 그렇다.

 

 

 

당신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수련을 도와줄 수 있다.

 

 

 

어떤 식으로 도와줄 수 있는가?

 

기(氣)로 도와줄 수 있다.

 

 

 

기로 어떻게 도와주는가?

 

개혈(開穴), 보기(補氣), 약처방 등으로 도와줄 수 있다.

 

 

 

누구의 허락으로 내 천목에 들어 왔는가?

 

당신의 스승이신 연정천신(蓮靜天神)의 지시를 받고 왔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천목혈을 닦아내고 있다.

 

 

 

내 스승은 당신들과 어떤 관계인가?

 

우리 종족의 일부이다.

 

 

 

그럼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누군가?

 

우리의 먼 후손들이다.

 

 

 

당신들의 후손들이 지구에서도 수련하는가?

 

그렇다.

 

 

 

앞으로 수련생들의 수련은 어찌될 것인가?

 

잘 될 것이다.

성의있게 하는 한 일취월장할 것이다.

 

 

 

기가 부족할 땐 어떻게 하는가?

 

현재의 방법으로 축기를 하면서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라.

 

 

 

알아서 해 줄 수는 없는가?

 

그것은 어렵다.

일일이 체크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도왔는가?

 

별로 없다.

이번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다음에 뵙겠다.

 

 

 

걸레같은 것으로 천목을 닦아낸다.

아무리 닦아도 걸레가 깨끗하다.

자동으로 정화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걸레 같다.

천목혈 청소가 끝나자 인사하고 나간다.

 

 

 

 

 

 

 

 

 

 

 

 

 

[ 선계에 가고 싶다-우주인 및 타 영들과의 만남, 수선재, 1999년 5월 출간, 9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