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다
침묵하라.
말은 스스로를 가볍게 만들고,
자신의 행동을 한정한다.
침묵 속에서 드러나는
내적 지혜를 따르라.
현명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말 할 때는 요점만 간략하게 합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는 말과 같이,
장황한 연설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해주는 것이 바로 침묵입니다.
침묵 속으로 깊이 침잠하고 침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은 뛰어난 능력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떠벌리거나 으시대면서 그룹에 인상이나 남기려고 애쓰는 사람은
제 나름대로의 중심이 없기 때문에 무력하기 짝이 없습니다.
유일원리는, 유일원리를 따르는 사람들만이 접촉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유일원리와 접촉중이라면
당신은 의식적으로도 그 원리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행동도 더없이 능률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과정의 자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태어나(존 헤이더) 1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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